단독주택에 엘지 투인원에어컨 설치 만만치 않죠.....

특이나 단독주택 같은경우에는

에어컨 실외기 놓을 공간이 마당지 않아

고민들 많이 하시죠..

다행이 마당 한쪽에 자리를 잡은 투인원에어컨 입니다..

2011년식이라 크기가 장난 아니게

큽니다..인버터 제품인데 말이죠..

작은 공간의 방에 설치를 하려니

걸이는 가구가 많네요,,

일단은 가구를 모다 뻅니다..

그리고 배관부터 자리를 잡고

가구를 제자리에 놓습니다..

스탠드 에어컨부터 작업을

마치고 시운전부터 들어갑니다..

배관이 방을 반바퀴나 돌아 배수가 제대로

되나 확인부터 해야 하기에 말이죠..

작은방 크기는 3평정도의 크기로

에어컨을 가동하니 완젼 시베리아 벌판인듯

차디 찹니다.. 정말 성능 하나는 죽입니다..

모자란 가스는 보충으로 만무리...

다음엔 벽걸이에어컨을 작업을 해야죠..

여기 또한 공간이 안나와

고민하다 타공을 하단부위에 하기로 합니다..

벽에 중앙을 원하셔서 중앙에

설치 하기로 합니다..

뭐 그리 보기 흉하지는 않네요...

지인 분이 캐나다 나가시면서

주셨다고 하시는 투인원

생각보다 성능이 너무 좋다고

좋아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