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미용실에 온수기가 터져 급하게.....

사용하던 30리터 온수기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몸체에서 흘러 나오기 시작하는데

급한 마음에 동네 설비 아저씨 불러

물이라도 잠글수 있게해 달라고 합니다.

인테리어 하시는 분이 직접 설치 하셨다고

하시는데 문제는 중간 밸브를 만들어

놓지 않아 더욱 피해가 컸답니다.

동네 기사님 불러 밸브 작업만 하는데도

5만원가량 들어 갔다고 합니다,,

급한 마음에 온수기 까지 설치하려

했으나 똑같은 일이 반복될까 두려워

온수기 전문기사에게 설치를 받기로

합니다..

새로 들어가는 전기온수기 또한 30리터의 온수기랍니다..

이번에는 내구성이 좀더 좋은 제품으로

했으면 합니다.. 라고  ^^

전기온수기는 거기서 거기죠..

다르다면 내구성인데..

온수기 출신이 어디인가에 따라서 달아지는 수명

이는 바로 내부 코팅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전기온수기도 중요하지만

온수기 설치 하는 이도 중요 하겠죠..

전문적으로 교육이나 온수기의 특성을

잘 알아야 제대로된 온수기 설치라 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용실에서 온수기 설치시

볼수 있는 배관입니다.

이또한 고무인지라 얼마 사용하지 못하고

굳어 누수가 되는 경우가 많죠..

제대로된 자재를 제대로 설치 했을때

더욱 빛을 보겠죠..

인테리어 하시는분은 정말 전문가가 맞는것 같습니다.

정리가 잘된 약장부터

매장 홀 까지 전문가에 냄새가 나네요..

작은 공간에 말이죠.. ^^

저탕식 전기온수기 설치시

꼭 들어가야할 감압밸브가 없어

새로 설치해 드립니다..

온수기 설치시 꼭 설치해 주세요,

온수기가 철거된 자리에 새로은

전기온수기가 들어갈 자리 입니다..

모양이 이상하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딱 입니다..다행입니다..

한쪽으로 몰아 놓고 다른공간은

배관을 정리해 놓으면 될듯합니다.

정리된 온수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