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미용샵 이사하면서 새로 자리 잡은 샴푸대...

도시 가스가 들어 와 있어도

가스 온수기를 설치하기가 

벽에 구멍을 뚫어 연도를 설치해야 

하는지라 가스온수기 설치 비용이

만만지 않아 걍 전기온수기를 

설치하기로 합니다.

일단 사용하지 않는 가스관을

마감해 놓습니다.

그래야 맘이 편하니까요.

새로 설치하는 전기온수기는 

50리터로 설치하기로 합니다..

기존에 온수기가 없어

배관을 새로 설치해야 하는 상태랍니다.

싱크대를 새로 주문을 하여 

이렇게 자리를 잡아 보았습니다.

양쪽에 싱크대와 샴푸대를 놓고 

사용 하시겠다고 하시기에 ..

이렇게 자리를 잡아 주고 보시라고 

합니다 . 한번 자리 잡으면 수정하기가 

힘들거든요..

인터넷으로 싱크대를 주문하셔서 

싱크가랑을 설치할 구멍이 없네요..

가지고 있던 홀더로 구멍을 뚫어 봅니다.

스텐인지라 잘 뚫릴까.....

제장비는 철을 잘를때 사용하는 거라

날이 고장이 날수가 있답니다..

다행이스텐판이 얇아 열로 녹아 

뚫리네요..

싱크대에서 사용할 

수전입니다..

이런걸 여자인 사장님이 설치를 

할수가 있을까요..

절대 안될것입니다..

일단 장비가 있어야 되니까요..

이렇게 자리를 잡아 줍니다.

보기는 좋습니다..

벽에 거는 수전보다는 좋아 보이네요..

깔금한것이 말이죠..

이제 싱크대 다리를 고정해 줍니다..

다 별도로 들어와 조립해 사용해야 

한답니다..

이제 싱크대 조립 완성입니다...

이제 전기온수기 자리를 잡아 

주어야 겠습니다..

걸리적 거리지않게 말이죠..

바로 이자리에 놓았으면

하셔서 놓기로 합니다..

이렇게 가스배관 사이에

놓으니 안정되 보이는게 좋네요..

물배관이 들어올 자리에

구멍을 뚫어 줍니다.

싱크대는 바로 아래에 놓고 

사용하기로 합니다..

이렇게 놓으니

제자리에 딱 놓인것처럼 보입니다..

사용하는 자재는 스텐으로 

녹이 나지 않는 자재를 

사용해야 한답니다..

직수입니다..

계량기가 벽 가운데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정신나간 인간이 한 작업 같습니다.